SK에너지와 SK인천정유는 31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SK인천정유의 지분 90.63%를 보유하고 있는 SK에너지는 합병을 위해 신주를 발행하고 합병비율에 따라 나머지 9.37%를 보유한 소액주주들에게 주식을 나눠줄 예정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