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화, '이 나이에 팬클럽 회장 역 맡았어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새수목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극본 정유경, 연출 표민수) 제작발표회에서 '유상우'(김민준)의 아빠 '유병국’ 역의 최일화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일화는 극중 연극배우 '이선영'(나영희)의 팬클럽 회장으로 출연한다.
<인순이는 예쁘다>는 끊임없이 타인의 사랑과 인정을 갈구하던 외로운 주인공들이 진정한 사랑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 사는 화해와 성장의 드라마로, <사육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첫 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