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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에너지, SK인천정유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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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에너지 31일 이사회를 열고 SK인천정유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합병기일은 내년 2월1일로 SK인천정유 보통주식 1주당 SK에너지 0.033주를 교부합니다. SK에너지측는 이번 합병으로 사업역량 집중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규모의 경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규모면에서는 원유정제능력이 하루 84만배럴에서 111만5000배럴로 늘어나 현재 아·태지역 3위이자 일본 최대 정유회사인 신일본정유와 경쟁하게 됐습니다. 고도화 비율도 12%에서 14.4%로 높아지게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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