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만개의 전구로 건물 전체가 장식된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이 31일 오후 화려한 불빛을 뽐내며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