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바텍 3분기 순이익 6분기만에 흑자 기대-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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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KH바텍의 3분기 순이익이 6분기만에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KH바텍의 3분기 순이익이 6억원으로 6분기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14억원 적자에서 올해 26억원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40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5% 감소하고 전년동기대비 38.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증권사 김운호 연구원은 "직원 상여금 지급과 중국법인의 빠른 정상화 추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순이익이 6분기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은 의미있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올 4분기 매출액은 3분기대비 11.1% 증가한 450억원으로 김 연구원은 전망했다. 신규모델 출시로 삼성전자로의 공급이 증가하고, 해외 거래선의 신모델 추가로 점차 공급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푸르덴셜투자증권은 KH바텍의 3분기 순이익이 6억원으로 6분기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14억원 적자에서 올해 26억원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40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5% 감소하고 전년동기대비 38.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증권사 김운호 연구원은 "직원 상여금 지급과 중국법인의 빠른 정상화 추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순이익이 6분기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은 의미있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올 4분기 매출액은 3분기대비 11.1% 증가한 450억원으로 김 연구원은 전망했다. 신규모델 출시로 삼성전자로의 공급이 증가하고, 해외 거래선의 신모델 추가로 점차 공급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