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김승우 부부가 첫째 딸 라희 이후 둘째 아이를 가졌다.

김남주는 현재 임신 5개월째며 내년 3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김남주-김승우 부부는 지난 2005년 11월에 첫째 딸 라희를 출산했다. 현재 3살인 라희는 내년에 동생을 보게 되는 것이다.

김남주 소속사측은 김남주는 첫째 라희를 임신했을때와 마찬가지로 클래식을 들으며 태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승우씨는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나는 만큼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더 느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김남주는 올해 영화 '그놈 목소리'로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푸르지오, 한경희 스팀청소기, KT Ann, 올리비아 로렌, 코리아나 화장품 등 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남주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지만 내년 3월 출산예정이어서 모든 스케줄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