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1일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장초반 상승률은 1% 미만에 그쳤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률을 더해가고 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날보다 3100원(3.58%) 오른 8만9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전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강문석 이사가 제기한 추가 이사선임안이 부결되면서 경영권 분쟁으로 치달을 뻔한 사태가 마무리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