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비, 대규모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하한가 추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스타비가 에멀젼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1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이스타비는 14.71% 내린 130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스타비는 멕시코 Cappacci사와 체결한 110억8000만원 규모의 에멀젼 연료 공급 계약 체결을 해지키로 합의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스타비는 또 한솔제지와 체결한 212억5000만원 규모의 에멀젼 공급계약도 해지했고, 114억원 규모의 안산도시개발 공급 계약, 139억5000만원 규모의 KG에너지 공급계약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스타비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이스타비는 14.71% 내린 130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스타비는 멕시코 Cappacci사와 체결한 110억8000만원 규모의 에멀젼 연료 공급 계약 체결을 해지키로 합의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스타비는 또 한솔제지와 체결한 212억5000만원 규모의 에멀젼 공급계약도 해지했고, 114억원 규모의 안산도시개발 공급 계약, 139억5000만원 규모의 KG에너지 공급계약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스타비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