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군제대후 연예계로 복귀한 배우 소지섭이 코원시스템의 프리미엄 PMP 'Q5'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얼마전 촬영을 마친 광고 현장에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소지섭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소문난 스타일리스트 소지섭인만큼 감각적인 영상을 위한 패셔너블한 의상과 스타일을 선보여 광보장면 하나하나가 마치 고급스러운 패션화보를 보는 듯해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광고를 통해 한 층 성숙하고 세련된 소지섭의 눈 빛 연기를 확인 할 수 있다.

코원은 치열한 뉴미디어 상품 홍모 모델로 1년간 소지섭을 앞세워 11월 출시 예정인 PMP와 내비게이션 신제품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원의 캐스팅 관계자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신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소지섭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 아래 전속모델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평소 자동차, 패션, 컴퓨터, 게임, 디지털 카메라 등 새로운 것에 호기심 많아 얼리 어답터로도 잘 알려져 있는 소지섭은 광고의 배경이 되는 트랜디한 세트와 소품에 더욱 즐겁게 촬영을 했다는 후문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