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I&C는 지난 31일 납입예정이던 24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대상자들이 증자대금을 납입하지 않아 성립되지 않았다고 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규로 발행될 예정이던 보통주 2424만2418주가 모두 미청약됐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변경 사유로 해인I&C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결정시한은 오는 22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