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이 선반영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49분 현재 전일대비 0.05% 내린 2063.79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현재 5950.61로 0.07% 내리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9601.34(-1.13%)로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 조정에서 벗어나 1.10% 오른 2만1698.78로 전장을 마감했다. 홍콩 H지수는 2만344.20으로 1.31% 상승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