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만에 몸짱 만들기에 성공한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이승윤(28세)이 12주간 RPG 게임 최고 레벨 만들기에 도전한다.

온게임넷이 오는 2일부터 방송하는 <오르카 투나잇>에서 게임 만랩(게임 내 최고 레벨에 도달하는 것)에 도전하는 것.

이승윤은 개그콘서트에서 12주 만에 몸짱을 만들었던 것처럼 총 12주간 '오르카' 게임에 매진해 착실히 캐릭터를 키우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나갈 예정이다.

'오르카'는 역할수행게임(RPG)을 기반으로 카드 게임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형식을 조화시킨 신개념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르카 투나잇>에서는 이 게임 전반에 관한 정보와 게임팁을 12주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2일 저녁 10시 방송되는 <오르카 투나잇> 첫 회에서는 이승윤이 게임 내에서 ‘헬스보이’라는 캐릭터를 직접 만들고, 게임에 대해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내용이 방송된다.

한편, 온게임넷은 <오르카 투나잇> 방송 기념으로 ‘헬스보이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게임 내에서 사냥하는 ‘헬스보이’ 이승윤의 캐릭터를 찾아 스크린샷을 찍어 홈페이지(www.orka.co.kr)에 올리는 유저를 대상으로 매주 5명을 선정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것. 그 외에도 <오르카 투나잇> 프로그램 진행 도중 깜짝 퀴즈를 맞추는 시청자에게도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