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남 키우기-나는펫’ 인기 '쑥쑥' … 출연신청도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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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 능력이 되는 소위 '알파걸'과 내조하는 남자 '베타남'이라는 신조어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TV의 '애완남 키우기-나는펫’ 이 관심을 끌고 있다.
코미디 TV의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 이는 TU미디어와 YTN미디어가 공동으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여타 프로그램과 달리 일반인이 출연하며, 미모와 능력을 갖춘 여자와 일명 꽃미남 ‘펫’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또 혼자 사는 여성에게 ‘애완남(애완용 남성)’을 한 명씩 분양해 3개월간 한 집에 살면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을 카메라에 담는 ‘리얼 드라마’로, 곰TV 다운로드 및 각종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애완남 신드롬’을 퍼뜨렸다.
한편, 이 프로그램 시즌 2 출연 신청자 모집 게시판에서 남녀 각각 3명을 뽑는데 신청자는 650여 명이 몰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코미디 TV의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 이는 TU미디어와 YTN미디어가 공동으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여타 프로그램과 달리 일반인이 출연하며, 미모와 능력을 갖춘 여자와 일명 꽃미남 ‘펫’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또 혼자 사는 여성에게 ‘애완남(애완용 남성)’을 한 명씩 분양해 3개월간 한 집에 살면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을 카메라에 담는 ‘리얼 드라마’로, 곰TV 다운로드 및 각종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애완남 신드롬’을 퍼뜨렸다.
한편, 이 프로그램 시즌 2 출연 신청자 모집 게시판에서 남녀 각각 3명을 뽑는데 신청자는 650여 명이 몰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