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약칭 던파)'가 주말이면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로 오르며 이용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1일 던파 임시점검에 들어갔다.

하늘성 개편, 결투장 수정 등 업데이트, 서버안정화를 위한 네트윅 점검, 내부시스템 교체를 위해서다.

1일 목요일 오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이번에는 예전처럼 점검시간이 연장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의견도 있다.

이에 앞서 던파는 지난 9월에 정기점검을 하면서 2시간이 넘게 연장되면서 게이머들로부터 불만을 산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던전앤파이터'는 옛날 오락실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2D 횡스크롤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