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 다시 힘을 얻을 수 있길 바래요”

가수 휘성이 고등법원으로부터 서비스 중지 판결을 받은 P2P 음악서비스 ‘소리바다’를 응원하고 나섰다.

휘성은 소리바다에 개설한 ‘스타들이 전하는 응원메시지’ 코너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으로 소리바다가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응원메시지를 올린 것.

이 코너에는 미스터 타이푼, 이승철, LPG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누리꾼들도 응원에 동참했다. 한 누리꾼은 “한국음악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살아나야 합니다”라고 남겼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