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성 가장 싫어하는 여성 1위 올라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영화 시사회에서 무성의한 대답이 화근이 돼 불명예스런 감투(?)를 쓰게 됐다.

일본 여성들이 싫어하는 여자 1위로 뽑힌 것.

일본의 주간지 주간문춘의 11월 8일호에 따르면 1000명의 일본 여성을 상대로 2007년 '여자가 싫어하는 여자'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사와지리 에리카가 36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위였던 역술인 호소키 카즈코는 2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3위부터 10위까지의 인물이다.

3위 가수 와다 아키코, 4위 배우 겸 패션 디자이너 칸다 우노, 5위 방송인 겸 의사 니시카와 아야코, 6위 개그맨 겸 배우 히사모토 마사미, 7위 정치가 다나카 마키코, 8위 가수 쿠도 시즈카, 9위 배우 사토 타마요, 10위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순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