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는 2일 증여 및 공익사업기금 출연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김남호씨의 지분은 5.68%에서 16.68%로 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됐고, 기존 최대주주였던 김준기씨의 지분은 36.24%에서 12.25%로 줄었다. 또 김주원씨 지분은 2.27%에서 10.27%로 늘었고, 동부문화재단의 지분이 4.99%로 늘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