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은 2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7억7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3억5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31억1600만원으로 2% 줄었다.

회사측은 "하나로미디어 공급물량이 증가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