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H, 68.7억 광전송장비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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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H는 2일 공시를 통해 ㈜머큐리에 68억7400만원 규모의 초고속인터넷 및 전자정부망 광전송장비 공급게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0.7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달 10일까지다.
이번 공급계약은 FTTH(댁내광가입자망) 본격화에 따른 초고속인터넷망 확충과 전자정부 행망용 등에 소요될 장비로 다양한 전기신호를 초고속/대용량으로 처리하는 장비로, 장거리 통신망 등에 공급된다.
홍보팀 장명 팀장은 "올해 KT 광고도화사업이 본격화하면서 FTTH, IPTV(인터넷TV), Wibro(휴대인터넷) 등의 설치투자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며 "IPTV 등 관련법이 제도화되면 더욱 가시화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NH는 올 3분기 누적실적에서 매출액 43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해, 이번 공급계약건을 포함하면 올해 매출액은 500억원을 넘어서게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번 공급계약은 FTTH(댁내광가입자망) 본격화에 따른 초고속인터넷망 확충과 전자정부 행망용 등에 소요될 장비로 다양한 전기신호를 초고속/대용량으로 처리하는 장비로, 장거리 통신망 등에 공급된다.
홍보팀 장명 팀장은 "올해 KT 광고도화사업이 본격화하면서 FTTH, IPTV(인터넷TV), Wibro(휴대인터넷) 등의 설치투자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며 "IPTV 등 관련법이 제도화되면 더욱 가시화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NH는 올 3분기 누적실적에서 매출액 43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해, 이번 공급계약건을 포함하면 올해 매출액은 500억원을 넘어서게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