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2일 란칭송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란칭송 신임 대표이사는 SGM(Shanghai General Motors) 인사담당 겸 사장 비서실 담당, SGM 구매담당, Shanghai Sachs Powertrain Components Systems Co., Ltd. 수석부사장을 지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최형탁, 장하이타오, 란칭송 대표이사가 맡게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