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인투모바일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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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문자메시지 서비스 1위 업체인 인포뱅크(공동대표 박태형 장준호)는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무선인터넷서비스업체 인투모바일(대표 박진규)을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인포뱅크는 인투모바일이 포털사이트 등에 제공하고 있는 무선 콘텐츠서비스를 기존 메시징서비스와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성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합병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합병은 인포뱅크가 인투모바일의 지분 100%를 갖고 있기 때문에 주식을 추가적으로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이뤄진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5일이다.
인포뱅크는 인투모바일이 포털사이트 등에 제공하고 있는 무선 콘텐츠서비스를 기존 메시징서비스와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성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합병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합병은 인포뱅크가 인투모바일의 지분 100%를 갖고 있기 때문에 주식을 추가적으로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이뤄진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