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시드니에서 열린 2007 경영월드컵 3차 시리즈 첫날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 경기에서 3분47초99를 기록해 1위로 차지했다.
박태환은 예선에서 패트릭 머피(3분46초71.호주)에 이어 2위를 기록해 8명이 겨루는 결승에서 메달 획득이 유력하다.
박영호(3분57초79.서울체고)와 박찬희(3분59초72.경기고)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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