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국민연금 미납, 고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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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28)가 1년여간 국민연금을 체납한 사실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했다.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한 결과 1년여간 체납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효리가 1년반 전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며 주소지 이전을 안했고, 부모님은 집을 비우고 자주 해외 여행을 다니셔 미납부 독촉장 조차 이효리에게 전달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 이효리는 체납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고의로 내지 않은 게 아닌 만큼, 5일 귀국해 연체된 금액을 납부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한 결과 1년여간 체납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효리가 1년반 전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며 주소지 이전을 안했고, 부모님은 집을 비우고 자주 해외 여행을 다니셔 미납부 독촉장 조차 이효리에게 전달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 이효리는 체납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고의로 내지 않은 게 아닌 만큼, 5일 귀국해 연체된 금액을 납부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