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중국 베이징에서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70인치 LCD TV 신제품을 내놨다고 2일 밝혔다.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중국의 전통 문양과 색상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 8월까지 888대를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중국 황제의 권위를 상징하는 황금색과 중국을 대표하는 붉은색 등 두 가지 색상의 알루미늄 베젤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