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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제 "4년중임 대통령제 개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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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제 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과 생산적 햇볕정책 추진 등을 핵심으로 하는 정치.외교안보.대북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추진해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국회와 나눠 국무총리와 국회가 내치의 중심에 서도록 하고,대통령을 자기파괴적인 제왕적 권력구조로부터 해방해 정상적 국정운영 구조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정치 분야 공약으로 외교통상부 장관을 수석 부총리로,통일부 장관을 부총리로 각각 격상시키고 국회의 국정조사권을 상설화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법인세.소비세.거래세 징수권,초.중.고 교육행정,교통.방범 관련 경찰행정을 광역자치단체에 이양해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안보 분야와 관련해선 새로운 한.미 군사동맹 체제 구축,유급 지원병 제도 조기 도입 등을 내세웠다.

    대북 공약으로는 정전체제 종식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서해평화공영특구 건설,북한 개발프로젝트의 남북 공동수립 등을 내놓았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에 "개혁세력이 어떻게 다시 뭉쳐 부패한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고 진정한 개혁정권을 세울 수 있는가에 대해 함께 토론할 것"을 제의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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