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크레듀 ;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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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듀=기업 e-러닝 시장 확대로 전년 동기보다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
매출 165억원,영업이익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0%,30.7% 늘었다.
순이익은 38.4% 증가한 3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들의 e-러닝 지출액 증가로 학습자 수가 크게 늘어나 전년에 비해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외환은행=3분기 영업이익 2524억원,순이익 194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세청의 과세예고 통지로 충당금 부담이 컸던 탓에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353.8%,275.1% 늘어난 규모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7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6% 감소했다.
외환은행은 "작년 순이익에는 하이닉스와 현대건설 등 출자전환 주식 관련이익 4755억원이 포함됐다"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올해 연간 1조원 이상의 순이익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형호 기자 yoojh@hankyung.com
매출 165억원,영업이익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0%,30.7% 늘었다.
순이익은 38.4% 증가한 3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들의 e-러닝 지출액 증가로 학습자 수가 크게 늘어나 전년에 비해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외환은행=3분기 영업이익 2524억원,순이익 194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세청의 과세예고 통지로 충당금 부담이 컸던 탓에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353.8%,275.1% 늘어난 규모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7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6% 감소했다.
외환은행은 "작년 순이익에는 하이닉스와 현대건설 등 출자전환 주식 관련이익 4755억원이 포함됐다"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올해 연간 1조원 이상의 순이익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형호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