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일) 신한지주·국민은행 등 은행株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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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틀째 하락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에 43.80포인트(2.12%) 하락한 2019.34로 장을 마쳤다.
개인만 4178억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만 0.96% 소폭 상승했을 뿐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했다.
씨티그룹의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은행업종도 3.60% 떨어졌다.
국민은행(-3.18%) 신한지주(-3.08%) 우리금융(-5.60%) 등 은행주들이 일제히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탔던 LG필립스LCD는 3.34% 떨어졌다.
삼성전자(-1.64%) 하이닉스(-1.83%)도 약세였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주 부진에도 불구하고 7.61% 뛰어올라 19만원 선을 돌파했다.
최근 급등세로 미래에셋증권은 시가총액이 7조877억원에 달해 삼성증권을 따돌리고 증권업종 시총 1위로 올랐다.
오리온은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와 부동산 개발 등 호재로 5.93% 올라 사흘째 상승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에 43.80포인트(2.12%) 하락한 2019.34로 장을 마쳤다.
개인만 4178억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만 0.96% 소폭 상승했을 뿐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했다.
씨티그룹의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은행업종도 3.60% 떨어졌다.
국민은행(-3.18%) 신한지주(-3.08%) 우리금융(-5.60%) 등 은행주들이 일제히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탔던 LG필립스LCD는 3.34% 떨어졌다.
삼성전자(-1.64%) 하이닉스(-1.83%)도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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