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강남YMCA에서 열린 가수 아이비 ‘동영상 유포’, ‘관계 폭로’ 등의 협박과 관련 기자회견에서 소속사 대표가 사건 경위에 대해 밝히고 있다.

아이비는 데뷔전부터 2년간 교제해온 전 남자친구로 부터 ‘동영상 유포’ 등의 협박을 받아오다 경찰에 고소, 2일 오후 3시30분 피의자 유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