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윤성이 지난 1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윤성은 치과의사 홍지호 박사의 아내이자 개그맨 김국진의 전 부인으로 최근에는 만삭의 몸으로 의류쇼핑몰 '하우투비'를 열어 사업가로 변신한 바 있다.

이윤성은 1일 오후 2시경 서울 장충동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공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결혼한 홍지호-이윤성 부부는 첫 딸 세라에 이어 두 번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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