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술에 취해 개집에서 잔 적 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백지영이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술에 취해 개집에서 잔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3일 방송된 '스타골든벨' '랭킹릴레이 박지윤은 알고있다' 코너에서 '술마시고 가장 많이 해본 실수'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같이 밝혔다.
백지영은 "술을 많이 먹었는데 남자친구 생각은 안나고 개가 생각난 적이 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가 잠자리가 뽀송뽀송한지 잠자리를 봐줬다"며 "그런데 그 이후가 생각나지 않는다. 아침에 개집에서 일어났다"고 털어놨다.
또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휴대전화 숫자 버튼음의 절대 음감 실력을 발휘해 화제가 됐다 .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백지영은 3일 방송된 '스타골든벨' '랭킹릴레이 박지윤은 알고있다' 코너에서 '술마시고 가장 많이 해본 실수'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같이 밝혔다.
백지영은 "술을 많이 먹었는데 남자친구 생각은 안나고 개가 생각난 적이 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가 잠자리가 뽀송뽀송한지 잠자리를 봐줬다"며 "그런데 그 이후가 생각나지 않는다. 아침에 개집에서 일어났다"고 털어놨다.
또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휴대전화 숫자 버튼음의 절대 음감 실력을 발휘해 화제가 됐다 .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