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간수익률 1위는 한화증권 김종국 송파지점장이 차지했다.

김 지점장은 한주간 한국기술산업과 현대해상 디앤에코 등을 샀다가 팔아 높은 차익을 남겼고,풍강을 새로 새들였다.

하나대투증권 김재흥 차장은 관망세를 유지했지만 보유하고 있는 LG상사동양메이저의 주가 상승으로 6.4%의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우리투자증권의 윤위근 울산지점장(-8.5%)과 한국투자증권 김선운 연구원(-5.3%) 등은 대대적인 포트폴리오 교체에 나섰지만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