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건강한 인생] 전이성 유방암 치료할 수 있는 '파슬로덱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유방암 치료 후 재발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을 치료할 수 있는 파슬로덱스(풀베스트란트)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파슬로덱스는 종양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차단,기존 치료 후에도 재발한 유방암의 35.1%에 효과를 보였다.

    그동안 유방암 치료 후에는 항에스트로겐제인(타목시펜)과 아로마타제 억제제(아리미덱스)를 썼으나 이런 약이 듣지 않을 경우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어 화학요법으로 치료하다가 각종 독성이 초래됐다.

    매달 한번 근육에 주사한다.

    ○…노보노디스크제약은 하루 한번 주사하는 펜 타입의 인슐린 치료제 레버미어(인슐린 디터머)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 제품은 1형 및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적용할 경우 NPH 인슐린이나 인슐린 글라진 등 기존 기저인슐린(인체가 기본적으로 분비하는 인슐린의 양과 패턴을 충족하도록 만든 제제)에 비해 체중증가 유발 정도가 현저히 낮고 혈당강하 및 저혈당 위험도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연간 1회 정맥주사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아클라스타(졸레드로네이트)가 최근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약은 기존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와 비슷한 약효 메커니즘을 보이지만 뼈의 주요 구성 성분인 수산화인회석과 결합하는 강도와 뼈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파골세포를 억제하는 능력이 더 강하고 오래가는 것으로 연구돼 있다.

    특히 뼈 생성을 나타내는 생화학지표인 SAP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바이엘헬스케어는 코딩(영점 맞추기) 절차를 없애 혈당 측정 오차를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으로 줄인 혈당측정기 '컨투어 TS'를 내놨다.

    이 제품은 모세혈 정맥혈 동맥혈 등 다양한 혈액 샘플과 신생아 혈액을 대상으로 혈당을 측정해낼 수 있다.

    말토즈를 포함한 복막투석액으로 투석을 하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신장환자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0.6ul 이상의 혈액만 있으면 8초 만에 검사할 수 있고 측정 결과를 250개까지 저장한다.

    ADVERTISEMENT

    1. 1

      맨홀 뚜껑 밟았다가 차가 '벌러덩'…뚜껑 일부 열려있어 3명 부상

      경기 안산에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열린 맨홀 뚜껑을 밟고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탑승자 2명이 다쳤다.29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의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맨홀 뚜껑을 밟은 뒤 중심을 잃고 전도됐다.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과 동승자인 40대 2명 등 3명이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3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이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조사한 결과, A씨 차량이 밟고 지나간 맨홀의 뚜껑이 일부 열려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사고가 있기 전 이날 해당 맨홀 내부에서는 안산시가 발주한 케이블 점검 작업이 이뤄졌고, 사고 당시 점검 작업은 완료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점검을 진행한 업체 측의 과실 여부를 살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미신 때문? 옥천 야산 묘 11기에 소금 살포…경찰, 용의자 추적

      충북 옥천 한 야산의 묘 11기에 누군가 소금을 대량으로 살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2명의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묘에 소금이 뿌려져 있다는 진정서가 접수됐다.경찰이 확인했을 때 일대 야산에 위치한 묘 11기에 소금이 뿌려져 있었고, 특히 머리 쪽이 안치된 지점을 집중적으로 겨냥해 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같은 피해를 본 11기의 묘 중 연고가 확인된 5기는 서둘러 소금을 치웠지만, 후손을 모르는 나머지 6기는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해 소금이 그대로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지난 10일 낮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명이 렌터카에서 소금 포대를 꺼내는 장면을 포착해 이들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경찰은 미신적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렌터카 업체를 통해 이들의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3

      쿠팡 로저스, 내일 경찰 포토라인 선다…두 차례 출석 요구 불응 [종합]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 대표가 30일 경찰에 출석한다.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셀프 조사'해 발표하는 과정에서 증거인멸 등 혐의로 고발된 이유에서다. 29일 연합뉴스는 서울경찰청 쿠팡 수사 종합 TF(태스크포스)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종로구 서울경찰청사로 로저스 대표를 소환한다고 보도했다.로저스 대표에 대한 이번 조사는 3차례 출석 요구 끝에 성사됐다. 그는 국회 쿠팡 청문회 다음 날인 지난 1일 출장을 이유로 출국했고, 이후 경찰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경찰은 출국 정지를 신청했지만, 검찰이 자진 입국 등을 이유로 반려한 상황에서 로저스 대표는 지난 21일 입국해 3차 출석 요구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그가 받는 혐의는 공무집행방해와 업무방해 등이다.앞서 쿠팡은 지난달 25일 유출자가 3300만명의 정보를 빼갔지만, 그중 3000명만 저장했음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단독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와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일방적 주장이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도 사전 협의 없이 이뤄진 것이었다고 밝혀 '셀프 조사' 논란이 커졌다.경찰은 로저스 대표를 상대로 내부 조사과정에서 증거인멸 정황이 있었는지와 쿠팡의 셀프 조사 발표 경위 등을 집중 확인할 방침이다.특히,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를 중국에서 먼저 접촉해 자체 조사를 벌인 점, 3000만건 이상의 계정이 유출됐음에도 3000건이라고 축소 발표한 점 등에 고의성이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도 지난달 31일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로저스 대표 등 전·현직 임원 7명의 고발 안건을 의결했다.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