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은 이번주 투자유망주로 LG화학 한화석유화학 등 유화주를 주로 추천했다.

코스닥에서는 NHN CJ인터넷 등을 꼽았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동아제약태경산업 아시아나항공 NHN 등을 추천했다.

동아제약은 내년 신약매출 호조와 수출 증가로 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태경산업은 실적 호전과 저PBR(주가순자산가치)주라는 점이 추천 이유였다.

우리투자증권은 LG화학과 금호산업을 추천했다.

금호산업은 신규 수주 증가로 외형성장 속도도 빨라질 것인 데다 수익성 높은 수주가 늘며 영업이익률이 8.5%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화증권은 남광토건과 SK 하나로텔레콤 등을 주간 유망주에 포함시켰다.

현대증권은 현대차삼성전기 현진소재를,SK증권은 롯데쇼핑 한화석유화학 CJ인터넷 등을 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