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회사채시장은 2개월째 상환액이 발행액보다 많은 순상환 상태를 이어갔다.

증권예탁결제원은 10월 회사채 전체 발행 규모는 2조8222억원으로 전달보다 25.5%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그러나 총상환액이 3조408억원에 달해 발행액보다 많았다.

순상환 규모는 2186억원으로 9월(4935억원)보다는 줄었다.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