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세전 순이익과 지속가능경영이익을 비교한 결과 그 차이가 10%이상이거나 적자와 흑자가 뒤바뀐 곳이 29개사에 달했다.

LG상사는 세전 순이익 대비 '지속가능경영이익'이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순손실을 기록한 대한한공과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경영이익에선 흑자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