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5일 공시를 통해 오는 9일부터 2008년 2월8일까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주가치 증대와 주가 안정을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취득예정주식수는 47만1000주.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