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토토, 자회사 미국 나스닥 OTCBB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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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토토(044370) 美 자회사 JEI, BioStem社와의 주식교환 통해 나스닥 OTCBB 상장
- ‘JEI’ 사명을 ‘Joytoto USA’로 변경
- 10월 31일부터 JYTO로 나스닥 OTCBB에서 주식거래 가능
'코스닥을 넘어 나스닥으로 간다'
국내 한 코스닥기업이 미국 나스닥 시장을 겨냥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아메리칸 드림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조이토토(www.joytoto.com 대표 조성삼)는 미국 내 자회사인 JEI를 나스닥 장외시장인 OTCBB에 우회 상장하고 ‘Joytoto USA’로의 사명 변경까지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조이토토의 미국 내 자회사 JEI는 나스닥 OTCBB에 상장된 자동차 관련 서비스 회사인 BioStem社와 1:1 주식교환을 통해 전체 발행예정주식 153,500,000주의 42.35%인 6,500만주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되었으며, 조이토토가 Joytoto USA의 이사와 임원을 선임함에 따라 Joytoto USA의 모든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조이토토는 나스닥 OTCBB 상장과 동시에 ‘BioStem’의 사명을 ‘Joytoto USA’로 변경해 회사의 입지를 더욱 공공히 했다. Joytoto USA는 Joytoto USA의 심볼을 ‘JYTO’로 부여 받게 됨에 따라 새로운 심볼로 주식의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회사측은 지난 11월 1일자 주식거래 종가가 2$가 됨에 따라 향후 시장에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가 적용된 결과로 평가했다.
Joytoto USA는 향후 미국 내에서 조이토토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미국과 유럽 등의 풍부한 자금시장을 통해서 기존 하드웨어 사업과 온라인 게임 및 콘텐츠 서비스 등의 신규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Joytoto USA는 이를 위해 일차적으로 이달 하순경에 유럽에서의 안정적인 투자자금의 유치를 위해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이토토의 조성삼 대표이사는 “미국 내 자회사인 Joytoto USA가 상장사로서 본격적으로 역할을 시작함에 따라 조이토토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힘쓸 것이다”며 “앞으로 게임, 콘텐츠 및 하드웨어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함께 미국 현지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 ‘JEI’ 사명을 ‘Joytoto USA’로 변경
- 10월 31일부터 JYTO로 나스닥 OTCBB에서 주식거래 가능
'코스닥을 넘어 나스닥으로 간다'
국내 한 코스닥기업이 미국 나스닥 시장을 겨냥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아메리칸 드림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조이토토(www.joytoto.com 대표 조성삼)는 미국 내 자회사인 JEI를 나스닥 장외시장인 OTCBB에 우회 상장하고 ‘Joytoto USA’로의 사명 변경까지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조이토토의 미국 내 자회사 JEI는 나스닥 OTCBB에 상장된 자동차 관련 서비스 회사인 BioStem社와 1:1 주식교환을 통해 전체 발행예정주식 153,500,000주의 42.35%인 6,500만주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되었으며, 조이토토가 Joytoto USA의 이사와 임원을 선임함에 따라 Joytoto USA의 모든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조이토토는 나스닥 OTCBB 상장과 동시에 ‘BioStem’의 사명을 ‘Joytoto USA’로 변경해 회사의 입지를 더욱 공공히 했다. Joytoto USA는 Joytoto USA의 심볼을 ‘JYTO’로 부여 받게 됨에 따라 새로운 심볼로 주식의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회사측은 지난 11월 1일자 주식거래 종가가 2$가 됨에 따라 향후 시장에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가 적용된 결과로 평가했다.
Joytoto USA는 향후 미국 내에서 조이토토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미국과 유럽 등의 풍부한 자금시장을 통해서 기존 하드웨어 사업과 온라인 게임 및 콘텐츠 서비스 등의 신규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Joytoto USA는 이를 위해 일차적으로 이달 하순경에 유럽에서의 안정적인 투자자금의 유치를 위해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이토토의 조성삼 대표이사는 “미국 내 자회사인 Joytoto USA가 상장사로서 본격적으로 역할을 시작함에 따라 조이토토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힘쓸 것이다”며 “앞으로 게임, 콘텐츠 및 하드웨어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함께 미국 현지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