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경쟁력 우수기업] (공기업) 한전원자력연료‥우리나라 전력의 4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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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대표 윤맹현)는 국내에서 가동 중인 20기의 원자력발전소에 필요한 핵연료를 전량 생산.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핵연료 설계 및 제조회사로 1982년 설립됐다.
원자력발전은 우리나라 전체 전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수로 및 중수로 연료제조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한국표준형 원전용 개량연료(PLUS7)와 웨스팅하우스형 개량연료(ACE7) 등 개량 핵연료의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6월 '비전 2020' 선포식을 갖고 기술혁신 사회책임 인재양성 고객존중 등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2020년 연간 매출 4000억원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05년 9월 국가 전략과제로 착수된 수출 선도형 고성능 고유연료 개발이 완료돼 상용화되는 2020년 이후에는 소유권과 실시권을 갖춘 고유 핵연료를 확보,글로벌 톱3 핵연료 전문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고유 핵연료가 상용화되면 국제경쟁력과 원천기술 확보로 핵연료의 수출산업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국내 경수로 원전 20기에 고성능 핵연료를 사용하면 출력증강 등 원전이용률이 향상돼 약 300억원의 핵연료 주기비를 절감할 수 있다.
원자력발전은 우리나라 전체 전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수로 및 중수로 연료제조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한국표준형 원전용 개량연료(PLUS7)와 웨스팅하우스형 개량연료(ACE7) 등 개량 핵연료의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6월 '비전 2020' 선포식을 갖고 기술혁신 사회책임 인재양성 고객존중 등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2020년 연간 매출 4000억원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05년 9월 국가 전략과제로 착수된 수출 선도형 고성능 고유연료 개발이 완료돼 상용화되는 2020년 이후에는 소유권과 실시권을 갖춘 고유 핵연료를 확보,글로벌 톱3 핵연료 전문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고유 핵연료가 상용화되면 국제경쟁력과 원천기술 확보로 핵연료의 수출산업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국내 경수로 원전 20기에 고성능 핵연료를 사용하면 출력증강 등 원전이용률이 향상돼 약 300억원의 핵연료 주기비를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