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논현지점 내에 논현 VIP센터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논현VIP센터는 SK증권 첫 VIP센터로서 강남권 거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에 FP(Financial Planner)들이 기업 분석 리포트와 1대1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논현VIP센터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투자전략, 당일 시황, 포트폴리오 관리 등 고급 투자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종합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와우넷(www.wownet.co.kr) 내에 'SK VIP센터'를 설치하고 고객과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 채팅, PDA 등 을 통해 포트폴리오 변동상황과 투자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