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6일부터 양도세 절감 매물 공매...5~30% 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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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절감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5~30%정도 싸게 의뢰된 아파트 등 82건이 6일부터 사흘간 공매사이트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캠코의 한관계자는 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소재 감정가 20억원인 아파트가 15억원에,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소재 감정가 15억6천만원인 토지가 13억4천만원에 나오는 등 싯가보다 크게 낮은 공매물이 상당수 있다고 소개했다.
공매대상은 아파트 76건, 다세대 및 빌라 4건, 단독주택과 토지 물건이 각각 1건씩이다.
가격대별로 보면 최저입찰가 기준으로 1억원 미만 6건, 1억~5억원 40건, 5억~10억원 29건, 10억원 이상 7건 등으로 다양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캠코의 한관계자는 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소재 감정가 20억원인 아파트가 15억원에,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소재 감정가 15억6천만원인 토지가 13억4천만원에 나오는 등 싯가보다 크게 낮은 공매물이 상당수 있다고 소개했다.
공매대상은 아파트 76건, 다세대 및 빌라 4건, 단독주택과 토지 물건이 각각 1건씩이다.
가격대별로 보면 최저입찰가 기준으로 1억원 미만 6건, 1억~5억원 40건, 5억~10억원 29건, 10억원 이상 7건 등으로 다양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