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 광고모델로 김태희가 결정됐다.

광동제약은 가수 보아의 계약 만료에 따라 차기 모델로 제품 컨셉인 'V라인 얼굴' 이미지와 잘 맞는 탤런트 김태희를 새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그동안 하지원, 보아 등 빅 모델 전략을 추진해 왔다.

김태희는 앞으로 1년간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구수한 맛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올 10월까지 1억2천만 병 이상이 판매 되었으며, 월 1천5백만 병 이상 팔리는 혼합차 음료의 대표 선수로 자리잡았다.

현재 국내 차 음료 광고시장은 보아 전지현 비 이효리 현빈 등 국내 최고의 모델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며, 김태희의 가세로 차 음료 시장은 더욱 뜨겁게 달구워질 전망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