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국내ㆍ외 기업의 부지 수요에 맞추기 위해 천안 아산 서산 당진 등에 6개 지방일반산업단지 1350만㎡(408만 평)를 새로 조성한다.

충남도는 내년 중으로 천안3(81만㎡), 서산테크노밸리(202만㎡),송산2(192만㎡),당진테크노폴리스(330만㎡), 송산3(215만㎡), 아산서부(신창ㆍ330만㎡) 등 6개 산업단지를 신규 지정하거나 신청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단지 수로는 올해보다 2개 줄었지만 면적으로는 62%인 511만㎡나 늘어난 규모다.

이 가운데 천안3과 서산테크노밸리, 송산2는 단지지정 신청을 마쳤고 당진테크노폴리스 등 3개는 신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