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모바일 기술대상] 정통부장관상(솔루션) : SK텔레콤 '큐스파이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통망 통화품질 휴대폰에서 자동분석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이동통신망의 통화품질을 휴대폰에서 자동 분석하는 '큐스파이더(Q-Spider)'를 개발해 '2007 모바일기술대상'에서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0년간 네트워크를 구축한 2세대 서비스와 달리 3세대 이동통신은 올초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초기이다 보니 네트워크 품질과 안정성을 구축하는 게 무엇보다 필수 과제다.
'큐스파이더'는 기존 PC로 측정하던 통화품질을 휴대폰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기술이다.
통화량의 80~90%가 건물 내에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동성을 살릴 수 있는 휴대폰을 활용할 수 있는 게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큐스파이더'는 휴대폰용 품질측정 프로그램,동글형태의 어댑터,분석 기능을 수행하는 서버 등으로 구성된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해 측정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위치의 통화품질을 실시간 체크한다.
수집된 정보는 휴대폰으로 서버에 자동 전송돼 종합적인 통화품질을 평가하게 된다.
서버는 각 휴대폰에서 송신한 정보를 분석해 통화 불량 지역을 도출하고 개선 전후의 품질을 분석해준다.
'큐스파이더'는 3세대 이동통신뿐만 아니라 2세대망은 물론,경쟁업체의 품질까지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멀티 기능도 제공한다.
최대 3가지 네트워크까지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3~4월 진행한 2000여명의 소비자 체험단에도 '큐스파이더'를 제공해 획기적으로 통화품질을 개선했다.
지난 9월에는 미국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힐리오에 시스템을 설치해 고장 감시 및 품질 모니터에 활용하기도 했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이동통신망의 통화품질을 휴대폰에서 자동 분석하는 '큐스파이더(Q-Spider)'를 개발해 '2007 모바일기술대상'에서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0년간 네트워크를 구축한 2세대 서비스와 달리 3세대 이동통신은 올초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초기이다 보니 네트워크 품질과 안정성을 구축하는 게 무엇보다 필수 과제다.
'큐스파이더'는 기존 PC로 측정하던 통화품질을 휴대폰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기술이다.
통화량의 80~90%가 건물 내에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동성을 살릴 수 있는 휴대폰을 활용할 수 있는 게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큐스파이더'는 휴대폰용 품질측정 프로그램,동글형태의 어댑터,분석 기능을 수행하는 서버 등으로 구성된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해 측정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위치의 통화품질을 실시간 체크한다.
수집된 정보는 휴대폰으로 서버에 자동 전송돼 종합적인 통화품질을 평가하게 된다.
서버는 각 휴대폰에서 송신한 정보를 분석해 통화 불량 지역을 도출하고 개선 전후의 품질을 분석해준다.
'큐스파이더'는 3세대 이동통신뿐만 아니라 2세대망은 물론,경쟁업체의 품질까지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멀티 기능도 제공한다.
최대 3가지 네트워크까지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3~4월 진행한 2000여명의 소비자 체험단에도 '큐스파이더'를 제공해 획기적으로 통화품질을 개선했다.
지난 9월에는 미국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힐리오에 시스템을 설치해 고장 감시 및 품질 모니터에 활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