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은, 미스어스선발대회서 한국의 美 또 한번 드높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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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미스코리아 미 유지은(22)이 필리핀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미스어스 선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입상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계속된 이번 대회의 심사에서 유지은은 수영복, 전통의상, 이브닝드레스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35-24-345의 몸매를 가장 잘 드러내는 수영복 경연에서 1등을 기록하는 등의 두각을 나타냈다.
유지은은 앞으로 5일 야외복 심사, 6일 예선심사, 8일 전통의상 심사, 11일에는 필리핀 대극장에서 열리는 본상 시상식만 남겨두고 있다.
미스어스 선발대회 18세에서 26세의 미혼여성이 참가할 수 있는 몸매와 지성미 등을 두루 평가하는 대회로 2006년엔 칠레 출신 후보자가 1위에 당선됐던 바 있다.
1위에 어스(지구), 2위는 에어(공기), 3위는 워터(물), 4위는 파이어(불)가 매년 뽑히며 수상자는 지구 환경 보호 및 홍보의 역할을 맡는다.
출전중인 한국대표 유지은은 현재 경기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유지은의 입상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미스유니버스에서 기대를 모았던 이하늬가 4위에 머물렀던 일을 떠올리며 섣부른 낙관을 우려하는 분위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하늬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인터뷰 잘하는 미녀 16인' '전통의상 1위' '포토제닉 4위' 등 여러가지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지만 결국 1위는 일본의 모리 리요에게 돌아갔었다.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녀들의 수상 경력으로는 25살의 한국 대표 최주희가 지난달 28일 홍콩 ATV가 개최한 '미스 아시아 선발 대회'에서 21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던 일이 있다.
또한 2007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유한나(25)가 '2007 미스인터콘티넨탈'대회에서 2위를 차지해 한국의 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달 30일부터 계속된 이번 대회의 심사에서 유지은은 수영복, 전통의상, 이브닝드레스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35-24-345의 몸매를 가장 잘 드러내는 수영복 경연에서 1등을 기록하는 등의 두각을 나타냈다.
유지은은 앞으로 5일 야외복 심사, 6일 예선심사, 8일 전통의상 심사, 11일에는 필리핀 대극장에서 열리는 본상 시상식만 남겨두고 있다.
미스어스 선발대회 18세에서 26세의 미혼여성이 참가할 수 있는 몸매와 지성미 등을 두루 평가하는 대회로 2006년엔 칠레 출신 후보자가 1위에 당선됐던 바 있다.
1위에 어스(지구), 2위는 에어(공기), 3위는 워터(물), 4위는 파이어(불)가 매년 뽑히며 수상자는 지구 환경 보호 및 홍보의 역할을 맡는다.
출전중인 한국대표 유지은은 현재 경기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유지은의 입상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미스유니버스에서 기대를 모았던 이하늬가 4위에 머물렀던 일을 떠올리며 섣부른 낙관을 우려하는 분위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하늬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인터뷰 잘하는 미녀 16인' '전통의상 1위' '포토제닉 4위' 등 여러가지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지만 결국 1위는 일본의 모리 리요에게 돌아갔었다.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녀들의 수상 경력으로는 25살의 한국 대표 최주희가 지난달 28일 홍콩 ATV가 개최한 '미스 아시아 선발 대회'에서 21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던 일이 있다.
또한 2007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유한나(25)가 '2007 미스인터콘티넨탈'대회에서 2위를 차지해 한국의 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