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5일 교육기관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보상하는 '플러스 교육기관 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학교나 학원,유치원의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따른 치료비와 법률상 손해배상금 및 변호사 비용 등을 보상하며 음식물 배상책임이나 교직원 상해 담보 등 보상 항목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전체 학생 수만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어 학생 명단을 일일이 제출해야 했던 불편을 제거했다.

일반 학원의 경우 3.3㎡(1평)당 연간 1000원 수준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