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료 연예인과의 열애 사실들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속속 공개되고 있다.

가수 팀도 연예인과의 교제 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가수 팀은 최근 SBS '야심만만'에 녹화장에서 "예전에 짝짓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여자 연예인과 교제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야심만만'에서는 '사랑하면서 내 생에 가장 흥분됐던 순간은 언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팀은 이날 녹화에서 "예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여자 연예인 분과 교제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야심만만 진행자인 강호동도 팀의 고백을 처음 듣는 이야기여서 놀라웠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팀은 "같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점점 호감을 갖게 됐으며 상대방으로부터 먼저 연락이 와 연인 사이로까지 발전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팀은 "하지만 1년 정도 만나다가 헤어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분에서 팀은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 잠시 방황했던 중학생때 갱단에 가입했었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팀의 이같은 깜짝 고백과 비화는 5일 밤 11:05에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야심만만에는 가수 팀 외에도 휘성, 이태성, 박현빈, 이태성, G 드래곤 등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 꽃을 피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