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급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0.05P 상승한 254.40을 기록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상승 출발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팽팽한 매매공방을 펼치면서 보합권 등락이 이어졌다.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되며 251P선까지 밀렸지만 장 막판 한때 베이시스가 1포인트를 넘어서면서 상승 반전하는 데 성공했다.

현,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전날보다 개선된 0.49를 기록했다.

개인은 3148계약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414계약, 672계약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8만7277만계약으로 2011계약 늘어났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5000계약 증가한 20만563계약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