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프린터스는 5일 보급형 레이저 프린터 '다큐프린트 C1110'과 복합기 '다큐프린트 C3290FS'를 발매했다.

'C1110'은 첫 장 출력까지 걸리는 대기시간이 짧은 게 특징이다.

컬러는 12초,흑백은 9초가 걸린다.

㎡당 최대 216g의 비교적 두꺼운 용지도 출력할 수 있다.

가격은 30만원대.'C3290FS'는 프린터 복사기 스캐너 팩스 등의 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기로 개별 기능 간 호환성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85만원.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