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5일 워런 버핏,빌 그로스 등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운용하는 펀드에 투자하는 '삼성 투자대가(大家)와의 만남 파생펀드'를 선보였다.

이 펀드에 가입하면 워런 버핏(가치주),마크 모비우스(이머징마켓),짐 로저스(실물),빌 그로스(채권) 등이 운용하는 펀드에 자산을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삼성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