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림티앤씨, 러시아 석탄 채굴회사 지분 50% 취득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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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림티앤씨는 5일 계열사인 두림티앤씨 USA가 러시아 ‘사할린 인더스트리 디벨롭먼트’의 자회사인 ‘우글레고르스크우골’사 지분 5% 취득계약을 맺었고, 두림티앤씨도 45%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사할린 인더스트리 디벨롭먼트는 5억톤의 석탄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 사할린 소재 ‘우글레고르스크(석탄마을이라는 뜻)’ 지역의 석탄 채굴 및 석탄 판매권을 소유한 회사로, 이 회사의 100% 자회사 ‘우글레고르스크우골’사는 현재 이 지역에서 채굴중이라고 두림티앤씨 측은 설명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석탄은 대부분 일본 미쓰이 물산에 납품되고 있으며 향후 연간 500만톤 이상 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사할린 인더스트리 디벨롭먼트는 5억톤의 석탄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 사할린 소재 ‘우글레고르스크(석탄마을이라는 뜻)’ 지역의 석탄 채굴 및 석탄 판매권을 소유한 회사로, 이 회사의 100% 자회사 ‘우글레고르스크우골’사는 현재 이 지역에서 채굴중이라고 두림티앤씨 측은 설명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석탄은 대부분 일본 미쓰이 물산에 납품되고 있으며 향후 연간 500만톤 이상 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